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연변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삼성꿈장학재단을 통해서 후원하고 있는 애심과 아리랑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관리와 후원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법인에서 후원하고 있는 찐구어 어린이집을 방문하고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연길과 도문 그리고 훈춘에서 수고하는 모든 손길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법인을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